분류 전체보기124 [Blender Guru] 블렌더 4.0 도넛 만들기 파트 2: 기본 모델링 오브젝트 생성, 수정, 셰이드 스무스 더보기 [Shift + A] 토러스 추가 좌측 하단의 메쉬 설정창에서 크기 변경, 실수로 창을 없애면 [F9]로 불러올 수 있음동그라미 위에 Segments에서 폴리 조정 가능 변경 -완- 우클릭 → 셰이드 스무스 되돌리려면 우클릭 → 셰이드 플랫 서브디비전 서퍼스 더보기 오른쪽 렌치 클릭 → Generate → 서브디비전 서퍼스 레벨 뷰포트를 늘릴수록 페이스 증가 렌더는 [F12] 눌렀을 때 이미지에 영향 그냥 둘 다 1로 놓고 쓴다 에딧 모드 더보기우측 상단에서 에딧 모드 or [Tab] 누르기 에딧 모드로 들어온 모습 점 하나는 버텍스,선 하나는 에지면 하나는 페이스 버텍스 하나 잡고 [G]로 움직이면 이렇게 모델링에 변화가 생긴다. .. 2024. 7. 26. [Blender Guru] 블렌더 4.0 도넛 만들기 파트 1 (개인적인 요약용) 1. 오브젝트 삭제와 추가더보기 블렌더 기본 화면 [Delete]키로 오브젝트 삭제 좌상단 Add 혹은 [Shift+A]로 오브젝트 추가 [Shift + A] → Mesh → Monkey수잔 입갤 2. 화면 조작 더보기 마우스 휠 누르고 휘젓거나 우측 상단 기즈모 클릭해서 드래그 하면 각도 변경 가능 Edit → Preferences → Interface → Resolution Scale에서 인터페이스 크기 조절 마우스 휠업/다운으로 확대 축소[Ctrl + 마우스 휠클릭]도 확대 축소 우측 상단 동그라미에서 뷰포트 셰이딩 모드 변경 가능[Z]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갖다대도 가능 렌더드 모드 우측 손바닥 모양 드래그하면 패닝혹은 [Shift + 마우스 휠클릭] 드래그해도 ㅆㄱㄴ 3. 위치 .. 2024. 7. 21.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잔혹한 세상, 영화 <한공주> *본인 주관이 가득 포함되어 있음**스포일러 포함*사실 사회고발성 색채를 지닌 영화에 대해 쉽사리 이야기 하기 어렵다. 영화의 주제가 개인적으로 다루기엔 너무나도 무겁기 때문이다. 사실 영화적 미학에 대해서만 얘기를 꺼내면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러기엔 사회고발이라는 주제가 해당 영화들의 근간에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설명하기가 곤란하다. 는 분명히 잘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섣부르게 '잘 만들었다'라고 말을 꺼내기가 어렵다. 는 철저하게 주인공인 단일 인물의 시선만을 따라간다. 관객들은 천우희 배우의 연기를 통해 소녀의 시선을 그대로 전해받으며, 주인공 '한공주'의 심리를 그대로 공유받는다. 무엇보다도 사건의 피해자 '한공주'의 관점이 아닌, '한공주'라는 한 소녀의 시각이 중심이 된다는게 .. 2024. 7. 6. 음악이 가진 힘이란, 영화 <원스> *본인 주관이 가득 포함되어 있음**스포일러 포함* Glen Hansard, Marketa Irglova - Falling Slowly 존 카니의 영화는 2편밖에 보지 않았는데, 하나는 그 유명한 이고, 다른 하나는 였다. 뭐, 따지고 보면 를 정말 늦게 본 편이긴 하다. 아무튼 존 카니 감독의 영화들은 대부분이 음악에 관련된 영화들이다. 그리고 그 음악의 힘을 감정을 움직이는 마법처럼 사용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실력 있는 연출가라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에서도 음악은 영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이다. 에서의 음악은 이후 작품들보다 훨씬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바로 시각과 청각의 충돌을 다시 합일화시킨다는 점에서 그렇다. 에서의 카메라는 상당수 핸드헬드로 이루어졌으며, 영상의 화질 또한 캠코더 같.. 2024. 6. 28. 강렬해야 할 프리퀄이 밋밋하다니,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본인 주관이 가득 포함되어 있음**스포일러 포함*(2018)은 신선한 영화였다. 정확히 말하면 스릴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냈기보단, 뻔하게 변해가던 스릴러 시장에 다시 숨을 불어넣은, 리프레시의 역할을 해낸 영화였다. 사실 이 시리즈의 설정은 독특한 것처럼 보이다가도, 금방 식상해지기 쉬운 소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존 크래신스키의 첫 감독 작은 그렇지는 않았다. 인물들이 처한 당장의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나가는 연출과 살짝만 실수해도 중대한 설정오류를 범할 '소리'라는 소재를 영리한 방법으로 덮어내는 포장력(이 부분에 대해선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그리고 극한의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그 썅놈의 못도 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영화였다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에선, 연출의 신선도는 여전했지만.. 2024. 6. 26. 나인 인치 네일즈가 선사하는 자기파괴의 미학, 음반 <The Downward Spiral> 주의: 음알못임영화 사운드트랙에 관심이 있다면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아마 우리에겐 데이빗 핀처 감독의 ,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최신작 , 픽사의 의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낸 인물들로 유명하다. 음악계에서는 그들은 나인 인치 네일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뭐, 게임 를 해본 사람들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들, 아니 당시엔 트렌트 레즈너만 나인 인치 네일즈였으니까, 아무튼 나인 인치 네일즈의 2집 The Downward Spiral(이하 TDS)은 위에서 언급한 듀오의 영화 음악을 생각하고 듣기엔 거리감이 있다(특히 ). 아니, 트렌트 레즈너는 원래 이런 음악을 하던 사람이다. TDS는 순수한 락이라기엔 거리감이 느껴지는 전자향이 진동하고, 앨범 커버처럼 .. 2024. 6. 20. 마스터피스,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그래도 괜찮은, <인사이드 아웃 2> *본인 주관이 가득 포함되어 있음**스포일러 포함*. 두 번 봤다. 뭐 부터 이야기 해야하나, 일단 5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싶은 걸작이라는 말 부터 해야겠다. 아마 만점짜리 영화를 줄세우기를 해놔도 상위권에 들어갈 영화의 수준이다. 그냥 보고 판단하라는 말이 앞선다. 보고 나서 우선적으로 떠오르던 영화가 둘인데, 하나는 다큐멘터리 영화인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의 이고, 다른 하나는 전쟁 영화인 엘렘 클리모프 감독의 이다. 주제에 접근하는 방법은 에 가깝고, 관객의 머릿속을 헤집어놓는 수준은 의 후반 학살 시퀀스에 준한다. 이 두 영화는 본인이 만점을 때려박은 영화인데, 도 그 대열에 끼기에 충분하다. 관객의 시선을 의도적으로 교란하기 위한 카메라, 외화면에서 상상을 자극하는 사운드(감독의 전작인 급.. 2024. 6. 19. 영혼에서부터 파도처럼 밀려나온 상실감과 방황에 대하여, 영화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본인 주관이 가득 포함되어 있음**스포일러 포함*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영화는 여태껏 2편 밖에 보지 않았다. 아니, 사실 이 두 편의 영화도 드라마 데칼로그의 두 에피소드를 늘린 거니까, 사실 그의 영화를 본 적 없다고 말해야 하나. 아무튼 이번에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을 보게 되었다.영화에서 가장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건 색이다. 박쥐 때부터 계속 색깔 타령을 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는 언급없이 넘어가면 안 될 정도로 톤을 잡아놔서 얘기를 해야겠다. 베로니카/베로니크를 중점으로는 노란 빛깔의 세피아 톤이 쉴 새 없이 나뒹군다. 그와 동시에 붉은색과 초록색의 존재감도 끊임없이 피력되는데, 마치 신호등을 연상하게된다. 신호등의 노란불은 어떤 위치인가. 빨간불과 초록불의 징검다리이자, 제.. 2024. 6. 16. 이제는 헌사의 대상이 되어버린, 영화 <아키라> *본인 주관이 가득 포함되어 있음**스포일러 포함*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 중요한 위치에 올라있는 작품들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커리어 속 작품들이 그렇고,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나 (감독은 아니지만)인랑, 안노 히데아키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그리고 오토모 카츠히로의 아키라가 그렇다. 아키라는 단순히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장르나 다른 영화에 영향을 강하게 준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 칸예 웨스트가 아키라의 광팬이고, 그의 3집 Graduation의 수록곡 Stronger의 뮤직 비디오는 대놓고 아키라를 오마주했다. 그 유명한 초반 시퀀스 속 카네다가 바이크를 멈춰 세우는 장면은 여러 곳에서 오마주되었다. 조던 필의 놉의 후반부 장면이 대표적이다. 그외에도 영화를 보며 조시 트랭크의 크로니클이나 다수.. 2024. 6.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