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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2

보유하고 있는 앨범 (2/2) 계속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다. 날이 갈수록 폼이 떨어지고 있는 뮤즈다. 하 시발 9집은 들으면서 한숨만 나왔다. 1234집은 지금도 좋아한다.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했을 때 샀던 걸로 기억한다. 고릴라즈 곧 있으면 8집 나온다. 선공개된 싱글들 다 괜찮았다. 나오면 구매 할 예정이다. 스타세일러 1집은 우울한 감성이 참 매력적이다. 얼마 안 있으면 2집 메테오라가 20살이 된다. 그때 기념 앨범 나오면 사지 않을까 싶다. 체스터 베닝턴의 목소리를 더 이상 못 듣는 게 참으로 아쉽다. 2집을 제외하고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곡들이 다 비슷비슷해 밴드의 특색은 있어도 앨범마다 각각의 특색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블레이드 러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서스페리아 OST는 내가.. 2023. 6. 18.
보유하고 있는 앨범 (1/2) 나는 앨범 CD를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10년 동안 모으다 보니 95장이나 쌓여있었다. 블로그도 개설해 봤으니 제대로 된 첫 게시글은 지금까지 모아 온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칸예 웨슽... 아니 ㅖ의 앨범들과 ㅖ의 사이드 프로젝트 앨범들이다. 한때 칸예 음악을 존나 좋아했었다. 물론 지금도 좋아하는 건 맞지만 돈다 2가 개망하고 나서는 칸예 음악에 예전만큼 열광하는 편은 아니다. 9집 Jesus Is King은 없다. 사려고 했는데 볼륨에 비해 너무 비싸더라. 켄드릭 라마. 섹션80은 못 구했다. 구하기도 어렵다. Jay-Z와 나스의 앨범들이다. 각각 2장밖에 없다. 최근에 나온 나스의 KD3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다. 한번 들어보시길. 타일러 앨범들은 다 사놓고 456집만 듣는 편이.. 202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