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다.
날이 갈수록 폼이 떨어지고 있는 뮤즈다.
하 시발 9집은 들으면서 한숨만 나왔다.
1234집은 지금도 좋아한다.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했을 때 샀던 걸로 기억한다.
고릴라즈 곧 있으면 8집 나온다.
선공개된 싱글들 다 괜찮았다.
나오면 구매 할 예정이다.
스타세일러 1집은 우울한 감성이 참 매력적이다.
얼마 안 있으면 2집 메테오라가 20살이 된다. 그때 기념 앨범 나오면 사지 않을까 싶다.
체스터 베닝턴의 목소리를 더 이상 못 듣는 게 참으로 아쉽다.
2집을 제외하고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곡들이 다 비슷비슷해 밴드의 특색은 있어도 앨범마다 각각의 특색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블레이드 러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서스페리아 OST는 내가 라헤를 좋아해서 샀다.
둘 다 좋아하는 음반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오셨다.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앨범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앨범이 In Rainbows다.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 0순위는 Pyramid Song.
듣고 가시길.
위켄드도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1집인 Kiss Land를 위켄드 앨범 중 제일 좋아한다.
그린데이다.
요새는 잘 안듣는 편이다.
날이 갈 수록 폼이 떨어져 가는 밴드 2 콜플이다.
콜플 앨범 중 4집을 가장 좋아한다.
8집 내고 다시 부활하나 싶었는데
9집에서 저점을 찍었다.
다 훌륭한 앨범들이다. 특히 블랙스타.
3번째 트랙인 Lazarus는 작년에 처음 들어본 노래 중 가장 좋았다.
헛소리만 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다음부터는 이 앨범들 한 번씩 더 들어보고 후기 작성할 생각이다.
아 그리고
이 친구는 동생 선물이라 곧 내 손을 떠나게 된다.
(2023. 2. 15. 17:15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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