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 / 5.0)
인생작.
개인적인 취향까지 담긴 별점이라 무작정 추천드리긴 어려운 작품들도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만점에 찬성하는 작품들도 여기에 있긴 합니다.
저에겐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지구가 끝장나는 날>, 이창동 감독의 <밀양>,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라이트하우스>, 아리 애스터 감독의 <유전>,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펀치 드렁크 러브>가 이 별점에 속합니다.
★★★★☆ (4.5 / 5.0)
걸작들.
5점은 개인적인 영역에 가까워 사실상 여기를 만점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사프디 형제의 <굿 타임>,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2>,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디파티드>가 여기에 속합니다.
★★★★ (4.0 / 5.0)
상당한 수준의 작품.
별 4개에서 5개까지는 레터박스에 Like를 누릅니다.
저에겐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쇼생크 탈출>,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헤이트풀 8>,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스카페이스>가 이 별점에 속합니다.
★★★☆ (3.5 / 5.0)
추천 작품.
여기에 속하면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고 다닙니다.
저에겐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 팀 밀러 감독의 <데드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센티미터>, 구스 반 산트 감독의 <굿 윌 헌팅>, 루소 형제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여기에 속합니다.
★★★ (3.0 / 5.0)
영화 표값은 충분히 하는 작품(혹은 평범한 작품).
극장에서 즐겁게(아니면 그냥저냥) 보고 나올 정도입니다.
저에겐 존 카니 감독의 <비긴 어게인>,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 이상용 감독의 <범죄도시 2>,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가 이 별점에 속합니다.
★★☆ (2.5 / 5.0)
불호의 영역.
여기서부터 보고 나왔을 때 단점부터 떠오르는 영화들입니다.
저에겐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 팬서>, 이해영 감독의 <독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투모로우>, 그리고 웨스 볼 감독의 <메이즈 러너 시리즈>가 여기에 속합니다.
★★ (2.0 / 5.0)
비추천 작품.
저에겐 리 워넬 감독의 <인시디어스 3>,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박정우 감독의 <판도라>가 이 별점에 속합니다.
★☆ (1.5 / 5.0)
망작.
최악은 아니지만 그래도 별로인 영화들.
저에겐 폴 W.S. 앤더슨 감독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루벤 플레이셔 감독의 <베놈>, 존 무어 감독의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사이먼 킨버그 감독의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여기에 속합니다.
★ (1.0 / 5.0)
심연.
원수에게도 권하기 꺼려지는 영화들입니다.
김유성 감독의 <자전차왕 엄복동>,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테리 존스 감독의 <앱솔루틀리 애니씽>,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의 <할로윈 킬즈>가 별점에 속합니다.
상위 별점에 들어갈 수도 있었던 영화라면 +를 붙입니다. (2.5~3.5)
ex) 인사이드 아웃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