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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레임 애니메이션의 보간(Interpolation)은 선형(Linear)와 베지어(Bezier), 정지(Constant)로 나뉘어져 있다.
선형은 일정한 속도로 표현,
베지어는 감속/가속의 형태로 표현한다.
그래프 에디터

현재 애니메이션은 큐브가 X축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그래프가 수직에 가까울 수록 속도가 빠르고,
수평에 가까울 수록 속도가 느리다.
그래프를 보았을 때, 해당 애니메이션의 보간 방식은 베지어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선형으로 변경하고 싶다면


시작지점과 끝나는 지점을 클릭해 [T]를 눌러 리니어를 클릭한다.

가운데 원은 키프레임 값이 지정된 것이고,
양 옆의 원은 핸들러, 이를 이용해 베지어의 형태를 변경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이런 동작도 가능하다.
Simple Deform

큐브를 서브디바이드 후 Simple Deform 모디파이어를 가져온다.




왼쪽 상단부터 트위스트, 벤드, 테이퍼, 스트레치이다.
모두 XYZ를 기준으로 축을 변경할 수 있고,
각도 변경과 오리진이 될 오브젝트 설정이 가능하다.

Restrictions을 열어보면 Limits가 있는데,
구부러지는 상한과 하한을 정해놓을 수 있다.

0.5로 설정하면, 반은 구부러지고 나머지 반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역동성

X축으로 이동하는 큐브 애니메이션이다.

처음엔 0도, 5프레임 정도에 앵글을 조금 넣어주고 키프레임 삽입.


그리고 반동이 존재하는 부분과 애니메이션이 끝나는 부분에도 앵글을 조절해 키프레임을 넣는다.

당연하지만, 모디파이어도 핸들러로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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