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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강의 내용 정리용/[Blender Guru] 의자 만들기 정리

[Blender Guru] 의자 만들기 파트 5: 의자 등받침의 '정상화'

by 2월56일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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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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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이 만든 등받침이다.

 

 

MatCap을 누르고

 

이거로 변경하면

 

 

이렇게 보인다.

어디가 어색한 부분인지 더 선명하게 보인다.

뭔가 매끈하지 않은 부분이 보이는 듯 하다.

 

 

해당 부분.

여기만 빛을 잘 못받고 있다.

 

 

메탈 질감으로 교체하니 더 눈에 띈다.

 

 

문제로 추정되는 버텍스다.

Y축으로 좀 밀어줬다.

 

 

아까보단 나아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빛을 받는 모습이 어정쩡한 편이다.

그래서 이 상태에서,

 

 

와이어프레임 모드로 들어와 문제가 될 것이라 보이는 버텍스를 잡고

 

 

솔리드 모드로 돌아와 [G] + [Y]로 수정하자.

 

 

 

이곳 저곳 수정해가며 최대한 해낸 결과물이다.

이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전문가의 손길 (1. 매트캡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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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변경해주자.

 

 

뭔가 광원을 이상하게 받는다.

 

 

일단 [Ctrl] + [Alt] + [Q]를 누르면 저렇게 화면이 나뉜다.


전문가의 손길 (2. Even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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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를 두 번 누르면 버텍스를 수직, 수평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주위를 둘러 싼 버텍스가 있는 위치까지만 놓을 수 있다.

 

 

엣지를 잡아 [G] 두 번에 [E]를누르면 Even 모드가 된다.

Even 모드는 이동시 모티브가 될 엣지의 형태를 유지한채 이동시킬 수 있는 모드이다.

 

 

Even 모드가 켜진 상태에서 [F]를 누르면 뒤집기가 되는 데,

빨간색 버텍스가 있는 라인을 디폴트 값으로 잡아 엣지의 형태가 바뀐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이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길게 한 줄을 잡고 [G] 두 번에 [E]로 Even 모드를 키면, 왼쪽 줄의 모습을 복사하여 이동할 수 있다.

오른쪽 줄의 모습을 복사하고 싶다면 [F].


전문가의 손길 (3. A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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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S는 Shrink/Fatten으로, 노멀을 기준으로 확장시키고 줄어들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좌측은 [G]로만 움직인 모습, 우측은 [Alt]+[S]로 움직인 모습이다.

차이를 이해하려면 노멀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할 것 같다.


전문가의 손길 (4. 클램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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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두 번 누르면 정해진 곳 말고는 갈 수가 없다.

이를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이 [Alt]를 누르는 방법인데,

 

[Alt]를 누른 상태에선 정해진 범위를 넘어 갈 수 있다.


전문가의 손길 (5. 직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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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버텍스들을 일직선화 시키고 싶다.

 

 

이때는 [S] + [원하는 축] + [0]을 누르면 일직선화 된다.

 

이렇게 된 상태에서 [R]을 누르고 위치를 조정하면 된다.

 

 

일자로 모두 정렬해줬다.


전문가의 손길 (6. 글로벌/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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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를 기준으로 [G], [S]등의 작업을 하고 싶다면

축이 되는 키를 두 번 누르거나

 

 

트랜스폼 오리엔테이션을 로컬로 교체하자.

 

 

적용된 모습.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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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베이스가 뒷판을 뚫고 나온다.

그렇다고 뒷판을 조정하니 뒷판과 베이스 사이의 틈이 생긴다.

이는 다음 강의에서 해결할 것이다.


 
 
현재까지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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