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 Guru] 의자 만들기 파트 1: 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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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가져오기

 

유튜브 설명란에 참고용 사진과 청사진이 있다.

받아놓고 시작하자.

 

 

늘 그렇듯이, 다 지우고 시작하자

 

 

짠

 

 

[Shift] + [A] → Image → Reference

 

 

의자 상단 부분의 청사진을 가져오면 당당하게 화면 앞을 차지한다.

 

 

뻔뻔하기 그지 없을 수준이다.

 

 

[N]을 눌러 로테이션 값을 바꿔주자.

위에서 본 의자의 모습이니, 세우지 말고 눕히자.

 

 

XYZ값이 모두 0.

 

 

[Num 3]을 눌러 옆면을 보도록하고, 옆면 청사진도 들고 오자.

 

 

이런걸 바라진 않았는데.

 

 

옮겨주자.

 

 

이렇게 제대로 안 붙어있는게 마음에 안든다.

[G] + [B]로 스냅핑 시키려고 했는데, 안된다.

 

 

정면도 가져오자.

 근데 좀 투명해야 잘 보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우측의 데이터에서 Opacity를 낮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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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Ref

 

 

 영상 설명란에 있는 PureRef라는 프로그램을 키면 이렇게 레퍼런스 이미지를 켜놓고 작업이 가능하다.

 

 

경로에서 파일을 가져과 이렇게 띄워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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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다리 틀 잡기 (1)

 

 

큐브 하나 소환

 

 

[Z] 꾹 눌러서 와이어프레임 모드로 변경,

다리 크기와 위치에 맞게 조정하기 전,

 

앞면 옆면 사진의 다리를 [Z]축 0에 가깝게 맞추었다.

 

 

큐브를 다리에 맞추었다.

그러나 이것만 보고선 다리가 얼마나 두껍고, 얼마나 각진 형태인지 자세히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레퍼런스 이미지가 필요한 것이다.

 

 

에딧 모드에서 큐브 상단을 잡자.

꼭 엑스레이 모드가 되어있는지 보자.

엑스레이 모드를 켜고 끄는 건 [Alt] + [Z]이다.

 

 

엑스레이 모드를 켰을 때는 이전 사진처럼 평면에서 잡아도 뒤의 버텍스도 잡히지만,

 

 

엑스레이 모드가 꺼졌을때는 이렇게 앞면만 잡힌다.

 

 

[G] + [Z]를 이용해 위로 늘려주고,

 

 

[G] + [Y]로 꺾어주자.

 

 

확대하고 세부적인 위치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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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컷

 

저렇게만 두면 디테일이 죽는다.

루프 컷을 이용해보자.

 

 

[Ctrl] + [R]을 누르면 루프 컷을 할 수 있다.

 

 

한 번 클릭하면 위치를 옮길 수 있고,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댄 다음 다시 클릭하면 루프 컷을 해낸 것이다.

 

 

이렇게 잘라냈다.

만약 잘못된 곳에 루프 컷을 했다면 [G]를 두번 눌러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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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잡기 (2)

 

 

이제 [E]로 늘려주자.

 

 

도착지점에서 [G] 눌러서 손도 좀 봐주고.

 

 

정면으로 돌아와 위치 조정을 해주자.

 

 

[G] + [X]로 옮기고, [S] + [X]로 두께를 좀 조절 해주자. 너무 두꺼우니까.

 

 

이렇게.

 

 

그런 다음 [R]로 기울기 조절.

 

 

그러고 사이드로 돌아오면 참 수정하기 어렵게 되어있다.

 

 

그래서 다리 모델링을 어느정도 끝내기 전까지는 세워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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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 (잘못된 방법)

 

이제 이 부분을 곡면으로 만들어야 한다.

 

[Ctrl] + [B]를 눌러 늘리면 저렇게 사각형이 생기고,

휠을 올리면 이렇게 된다.

괜찮아 보이지만,

셰이드 스무스를 거치면 저렇게 마름모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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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 (올바른 방법)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베벨 대신 모디파이어를 이용하자.

모디파이어에서 서브디비전 서퍼스를 클릭하면

이게 뭐임

동그라미 쳐놓은 버텍스를 중점으로 파란줄의 형태로 길이 나있는데,

사이사이에 버텍스가 더 있다면 멀쩡한 형태가 나오지 싶다.

루프 컷을 써먹자.

루프 컷을 옆으로 뻗어 나간 곳에 한번, 다리 부분에 한번 해 설계도에 맞춰 놓았다.

모디파이어에서 뷰포트랑 렌더 단계를 좀 올려 놓으면,

하키 스틱이 나왔다.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저런 완만한 곡면을 원하지 않았다는거.

이는 다음 파트에서 다루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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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