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개인적인 강의 정리용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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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lTool
https://extensions.blender.org/add-ons/bool-tool/
BoolTool은 Boolean 모디파이어를 조금 더 간편하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설치 뒤 오브젝트 모드에서 [N]을 누르면 이렇게 Edit항목이 있다.
관통할 물체를 먼저 클릭(콘),
관통 당할 물체를 [Shift ]+ 클릭(큐브)한 뒤 Auto Boolean의 Difference를 클릭하면
이렇게 Boolean이 된 모습이 보인다.
또한 아웃라이너의 콘 또한 사라졌다.
Auto Difference의 단축키는 [Shift] + [Ctrl] + [Num -],
Auto Union의 단축키는 [Shift] + [Ctrl] + [Num +],
Auto Intersect의 단축키는 [Shift] + [Ctrl] + [Num *]
Brush Boolean의 Difference를 클릭했을 때이다.
자동으로 콘에 Display As의 바운드가 선택된 모습이다.
Brush Difference의 단축키는 [Ctrl] + [Num -],
Brush Union의 단축키는 [Ctrl] + [Num +],
Brush Intersect의 단축키는 [Ctrl] + [Num *]
예시로, 이렇게 생긴 큐브 두 개로 중앙의 큐브를 뚫어보자.
이렇게 위치시킨 뒤 뚫릴 물체를 가장 마지막에 클릭하고
[Shift] + [Ctrl] + [Num -]를 눌러주면
이렇게 뚫린다.
여기서 Slice를 클릭하면
이렇게 큰 큐브를 따라서 정밀가공한 금속마냥 잘린다.
Auto Slice의 단축키는 [Shift] + [Ctrl] + [Num /],
Brush Slice의 단축키는 [Ctrl] + [Num /]이다.
또 다른 예시이다.
대충 치즈 모양을 만들었다.
서브서퍼스 모디파이어와 [Shift] + [E], 베벨을 이용해 만들었다.
스피어를 꺼내와 에딧 모드에서 여러개 복사해주고,
[Ctrl] + [Num -]를 눌렀다.
Shade Auto Smooth를 클릭하고 하니 더 치즈 구멍 같다.
그냥 셰이드 스무스 하면 이렇게 지저분해지더라.
Carve
Carver 애드온의 몇몇 기능은 현재 BoolTool 애드온에 포함 된 듯 하다.
Carve 기능은 기본적으로 드래그와 클릭 몇 번으로 물체에 구멍을 뚫는 기능이다.
박스 Carve는 첫번째 구멍처럼 사각형으로 구멍을 내고,
서클 Carve는 두번째 구멍처럼 원 모양 구멍을 낸다.
폴리라인 Carve는 클릭을 통해 원하는 모양으로 구멍을 낸다.
모양을 낸 다음 첫 번째로 클릭했던 부분을 클릭하면 구멍이 난다.
이렇게 말이다.
박스 Carve를 선택하면 상단에 이런 메뉴가 보이는데,
이중 셰이프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로테이션은 기본적으로 Carve가 얼마나 돌아가서 적용되는지를 보여준다.
(원 Carve를 선택했을 때는 Vertices의 정도도 설정할 수 있다.)
Bevel은 박스 Carve의 베벨 정도를 정할 수 있다.
45도로 적용한 모습.
베벨을 키고 잘라낸 모습.
Aspect의 Free와 Fixed의 차이다.
Origin의 Edge와 Center의 차이다.
그리고 Carve를 할때 이렇게 팁이 뜬다.
[Ctrl]을 같이 누르면 일정한 크기에 따라 스냅,
스냅 커서는 휠업 휠다운으로 조정한다.
[스페이스바]를 같이 누르면 [G]로 이동하는 것 마냥 이동이 가능하다.
[Shift]를 누르면 선택한 Aspect의 반대,
[Alt]를 누르면 선택한 Origin의 반대가 된다.
[R]은 로테이트.
[→],[←]를 이용하면 행 방향으로 늘어나고,
[↓],[↑]를 이용하면 열 방향으로 늘어난다.
Arrow가 된 상태에서 [A]를 누르면 이렇게 늘어나던데,
정확히 무슨 용도인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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