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1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후기 맘마미아 마리오 시리즈에 대한 기억을 좀 되짚어 보자면, 닌텐도 DS Lite 시절로 가봐야 한다. 처음 접한 마리오 시리즈는 였다. 진짜, 미친 듯이 재밌게 했다고 밖에 표현을 못 하겠다. 이후 , , 등등 여러 마리오 시리즈 게임으로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들을 부분 부분 메워갔다. 지금 현재는 닌텐도 기기가 없긴 하지만,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새로 나올 때마다 관심 있게 지켜보는 편이다. *본인 주관이 가득 포함되어 있음* 본문 일단 눈과 귀는 즐겁다. 일루미네이션이 보여주는 마리오 세계관과 브라이언 타일러의 스코어는 확실하게, 시리즈의 팬들에게 고양감을 불어넣기에는 충분했다.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모든 장면과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든 음향이 헌사와도 같았다. 익숙한 캐릭터들의 모습과 버섯왕국과 무.. 2023. 4. 26. 이전 1 다음